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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쏘

수소전기차 보조금, 남은 차량대수 확인방법. 수소산업 미래

by Justin486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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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또는 수소 전기차를 구매하면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s://www.ev.or.kr/portal

 

저공해차 통합누리집

전기자동차, 무엇이 궁금하세요? 전기자동차의 작동원리 및 구조에 대한 내용과 충전시 주의사항에 관한 내용, 전기자동차의 관리 방법 및 운행 요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

www.ev.or.kr

여기서 전기차 및 수소연료 전기차 충전소 및 보조금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수소연료 전기차 보조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수소차 보조금은 여전히 높습니다. 수소 충전소 인프라가 늘어나고, 수소차가 늘어나면 전기차처럼 보조금도 줄어들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제주도는 전기차 충전인프라는 많지만, 아직 수소충전소는 하나도 없어 수소차 보조금이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보조금을 받으면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최소 2년 동안 차량을 의무 운행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운행기간에 따라 보조금을 지자체에 돌려줘야 합니다.

 

수소차 보조금 잔여대수를 지자체별로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ev.or.kr/portal/localInfo_h2

 

지급현황(수소차) : 저공해차 통합누리집

승합 *일반: 출고등록순*우선: 출고등록순 15 (0) (15) (0) (0) 0 (0) (0) 0 (0) (0)

www.ev.or.kr

수소차는 현재 국내에서 현대자동차만 취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보조금 지원을 받으려면 현대자동차 영업소를 방문해서 차량을 계약하면서 보조금 지원 신청을 하면 됩니다.

 

수입 전기차들은 지원금을 받기 위해 개인이 관공서에 직접 신청을 해야 하지만, 현대차는 지원금이 나와야 차량 주문을 해주기 때문에 차량 계약을 진행하면 카마스터가 보조금 지원 신청까지 다 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인이 신청방법을 별도로 알 필요는 없습니다.

 

카마스터가 보조금 신청을 위해 주민등록등본을 한 부 전달해드려야 합니다. 관공서에서 보조금 지급을 검토하는 서류이기에 주민번호 뒷자리도 모두 나와야 합니다.

관공서에서 보조금 승인까지는 보통 1 - 2 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보조금 승인 후, 본인이 신청한 모델과 색상이 맞는 차량이 있는지 현대자동차 내부에서 확인을 거치고 물량이 있는 경우 배정이 빠르게 이뤄지고 카마스터를 통해 일정을 확인하면 됩니다.

 

수소연료 전기차가 운행하기 위해 필요한 수소충전소 보급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인천공항 제2 터미널에 100호 수소충전소가 생겼고, LPG 충전소에 수소충전기를 추가로 증설하는 방식으로 연말까지 70기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합니다.

서울 18기, 경기 27기, 인천 7기, 강원 10기, 충청 43기, 전라 25기, 경상 60기를 누적 준공한다고 합니다.

저도 제가 거주하는 곳 인근에 하반기에 충전소가 설치가 된다고 해서, 넥쏘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연내 누적 180기, 내년 누적 310기가 목표라고 하네요. 물론 수소충전소 설치를 반대하는 지역도 많아서 얼마나 쉽게 진행될지 의문이 있지만, 앞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야하는 상황이라 정부에서도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넥쏘 계약을 한 뒤, 넥쏘 관련 검색을 하다보니 유튜브에서 추천해준 영상을 봤습니다.

왜 수소사회로 가야하는지,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좀 더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 공유를 합니다.

https://youtu.be/dUdyUU1ju14

https://youtu.be/eBfcoQ5ihsQ

JTBC에서 하는 '바라던 바다'에 출연자들이 하고 있는 앞치마에 적힌 글귀 중에 'There is no planet B.'라는 문구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고, 우리와 많은 생명체를 지키기 위해 환경보호에 대한 내용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환경을 위해, 우리를 위해 조금씩 변화된 실천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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