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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쏘

넥쏘 도어가드 및 계기판, 네비게이션 보호필름 장착

by Justin486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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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면이 좁은 곳에서 차를 탑승할 때, 문을 많이 열지 못하고 탑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때, 원치 않게 차문 아래쪽을 차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이때 차문 내부에 흠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으로 탑승을 할때, 나름 조심을 했는데도 벌써 두 번이나 찼네요. 이 흔적은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흠집으로 남았습니다.

이런 흠집이 차문에 남는게 싫으시다면, 콘보이 스크래치 방지 도어 커버를 장착해보시기 바랍니다.

 

인조가죽 재질이고 힘을 주면 적당히 늘어나는 신축성도 있어서 장착을 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지만, 중간에 붙이다가 울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택배를 수령하고, 차에 왔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붙이려고 했는데 어두워서 트렁크에 싣고 지상으로 올라갑니다.

30도를 훅 넘는 날씨지만, 어쩔 수 없네요. 이 날 30분 정도 작업하고 땀으로 샤워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운전석 도어 내부에 유막제거제를 뿌려줘서 닦아냅니다. 유막제거제를 뿌리고 나면, 접착력이 더 올라간답니다.

위쪽 끝선에 맞춰 조금씩 붙이면서 내려갔습니다. 너무 많은 범위를 한 번에 붙이면 중간에 울거나 기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손등으로 살살 밀어주면 붙여내려 왔습니다.

운전석을 완성했습니다. 약간 울어서 튀어나온 부분이 있지만, 처음 한 것 치고는 잘한 것 같아요.

문 끝쪽에 NEXO only라고 적혀있어서 이 제품이 넥쏘용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제 나머지 문들도 붙여야겠죠.

 

조수석도 이미 문을 찬 흔적이 남았네요. 가리기 위해 도어가드를 붙여봅니다.

도어가드 색상이 기존 인테리어 색상과 너무 비슷해서 도어가드를 붙인 건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됩니다.

왼쪽이 붙이기 전, 오른쪽이 붙인 뒤입니다. 색이 비슷하게 잘 나와서 색이 잘 어울리는 게 마음에 듭니다.

 

글로브 박스까지 모두 도어가드 장착을 끝냈습니다. 이제 발로 문을 차도 흠집생길 걱정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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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액정보호 필름을 만드는 스코코에서 차량용 계기판, 내비게이션 액정보호 필름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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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라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에 붙이는 것도 힘들었네요. 장착방법은 휴대폰처럼 기포 없이 붙이는 게 중요합니다.

내용물은 휴대폰과 같이 보호필름 1매, 먼지 제거용 알콜솜과 먼지제거 테이프 그리고 밀대가 있습니다.

 

동봉된 도구로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고, 1번 필름을 제거 후, 보호필름을 계기판이나 내비게이션에 붙여줍니다.

그리고, 휴대폰 액정필름처럼 공기를 밀대로 제거하면 됩니다.

이제 2번 필름을 제거할 차례인데요. 날씨가 더워서인지 2번 필름을 제거할 때, 보호필름이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에서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2번 필름을 제거하실 때, 한 번에 쭉 당기지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벗겨내야 합니다. 보호필름이 벗겨지면 다시 밀대로 공기를 제거하며 붙여주면 됩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을 해봤는데, 계기판 보호필름은 시인성은 좋으나 빛에 반사가 좀 있는 편입니다. 아직 터널이나 야간 운전 때 경험을 하지 못해서 앞으로 어떨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내비게이션 보호필름은 약간 불투명이라 계기판 보호필름에 비해 반사가 덜합니다. 운전석이나 조수석에서 봐도 잘 보여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계기판에 터치를 할 일이 거의 없으니, 내비게이션에만 보호필름을 붙여도 될 것 같네요.

 

조금씩 넥쏘에 이것저것 추가적인 물품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다음에 또 다른 차량용품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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