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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쿠팡 전기자전거 주말 배달 후기 (비수도권) 부업으로 배민 커넥트와 쿠팡 이츠 배달을 자동차로 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배민 커넥트 프로모션으로 상당한 수입을 얻었었어요. 프로모션의 힘으로 한주에 20만 원 정도 수익을 얻은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7월, 8월로 들어오면서 배달건수가 너무 크게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유튜브에 배달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여름은 배달을 하러 나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본인들에겐 비수기이고, 날이 추운 겨울이 오히려 성수기라고 하시더군요. 올여름, 거리에서 엄청난 오토바이들을 보았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오토바이와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 정도였죠. 늘어난 오토바이 숫자만큼 배달 콜들을 그 오토바이들이 가져가는 것 같았습니다. 7월 중순까지만 해도, 피크시간에 콜을 자주 받던 음식점 앞에서.. 2021. 9. 12.
퀄리 Q3 전기 자전거 배달 경험공유 4월 마지막 토요일이었던 24일에 전기 자전거로 처음 배달을 해봤습니다. 일요일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은 비가 와서 전기 자전거로 배달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동차와 달리 전기 자전거 (일반 자전거)는 날씨 영향을 많이 받네요. 퀄리 Q3로 배달을 나갔던 날은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배달을 하면서 바람이 불면 시원해서 좋은데, 바람이 앞에서 불거나 옆에서 불면 자전거를 타기가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앞에서 불면 앞으로 나가기가 힘이 들었어요. 물론 모터 힘을 올리면 되니 큰 문제는 없었지만, 방해 요소는 맞았습니다. 옆에서 부는게 가장 대처하기 힘들었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세게 불면 달리다 휘청거리기도 하고, 자전거를 세워뒀을 때 넘어지지 않을까 조바.. 2021. 5. 3.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60일차 경험공유, 평점, 도보 및 자전거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를 시작한 지 60일 정도 되었습니다. 12월, 1월, 2월 이렇게 해오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처음 시작했던 12월에는 신규매장이 많이 없어서 콜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배달 파트너도 적었어요. 이때는 막 서비스를 시작해서인지 콜 단가도 좋았어요. 물론 2주 정도 지나니 확 떨어지긴 했죠. 이때부터 많은 분들이 시작하셨던 듯합니다. 12월 말 한 건에 무조건 1.5만 원을 하는 날을 지나고 1월이 왔습니다. 1월 초반 콜이 너무 없었어요. 아마도 연말에 사람들이 돈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12월부터 늘기 시작한 새로운 음식점과 함께 배달 파트너도 엄청나게 늘어난 것 같습니다. 단체 톡방에 들어가 봤는데,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더군.. 2021. 2. 7.
쿠팡이츠 배달 자동차 40일차 경험공유, 수락률과 배송방법 변경 고민 중 자동차로 쿠팡이츠 배달을 한 지 40일 정도가 되었네요. 비가 두세번 온 정도 있는데, 그때도 배달 단가가 좋았어요. 물론 주변이 잘 보이지 않고, 도로가 밀려 힘들었지만, 나름 보람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전후와 연말에는 주문이 상당히 많았고, 나름 특수가 있었습니다. 배달 단가도 좋고 물량도 많아서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를 정도였어요. 그 뒤 정산된 금액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죠. 약 10일간 40만 원 정도 배달 수익을 얻었습니다. 물론 기름값도 많이 들었죠. 그래도, 15,000원 단가를 연말에 많이 해서 총수익은 좋았어요. 하지만, 새해가 시작되고 몰려온 한파에 너무 추워서 밖에 있을 수가 없어서 며칠은 쉬었고, 한파가 지난 다음에는 연말에 사람들이 소비를 많이 해서인지 주문이 너무 없었어요. 지..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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