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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 용품45

애플워치6 나이키 에디션 일주일 사용기 애플워치를 구매한 지 약 10일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느꼈던 점을 몇 가지 공유해보겠습니다. 1. 배터리 2일 차 사용기에도 적었지만, 배터리는 불만요소 중 하나입니다. 1.5 일 정도 주기로 충전을 꼭 해줘야 하고, 완충까지 1.5 시간이 걸립니다. 잠자기 전, 배터리 용량이 20% 가까이가 된 적이 하루 있는데, 지금 충전을 해야만 수면 확인이 된다는 알림이 왔습니다. 제가 설정한 잠자기 시간 약 2시간 전에 알려줘서 완충을 하고 잠자리에 들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미리 알려주는 건 좋았습니다. 2.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잠자는 동안 배터리 사용량이 15% 씩 줄어드는 이유를 처음엔 몰랐는데, 얼마 전 유튜브를 보니 잠자는 동안 혈중 산소를 확인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모르는 사이 밤에 열심히 산.. 2020. 10. 9.
애플워치6 나이키 에디션 2일 사용기 기대한 ECG 기능이 아직 한국에서 지원하지 않아서 좀 씁쓸했지만, 2일간 이것저것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 피트니스 앱 애플 워치가 나오면서 활동량을 측정해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움직이기, 운동하기, 일어서기 이렇게 세 가지 링이 있네요. 움직이기는 칼로리 소모량, 운동하기는 운동한 시간, 일어서기는 1시간에 1번 이상 일어나 1분 정도 움직인 것을 측정해줍니다. 미밴드에서는 칼로리 소모량과 운동한 시간을 측정은 가능했지만, 일어서기는 측정항목은 없었습니다. 오래 앉아있으면 알려주긴 하지만, 기록은 따로 없었죠. 세 가지 링이 시각적으로 표시되어 얼마나 달성했는지 애플 워치와 아이폰에서 한눈에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피트니스 앱을 보면서 좀 더 움직여야 될 것 같아서 오늘 오랜만.. 2020. 10. 1.
애플워치 6세대 나이키 에디션 44mm GPS + Cellular 개봉 및 설정 애플 워치 6세대가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애플 워치에 관심은 있었지만, 솔직히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어 고민을 하다 보니 4년이 지났네요. ㅎㅎ 최근 1년간 미밴드를 사용했었는데요. 전화 말고는 다른 알림을 받지 않아서 특별히 스마트워치를 사용한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제 벗어놓고 다니면, 스마트폰을 꺼내서 시계를 봐야 하는 불편함이 커졌어요. 예전에 스마트폰만 가지고 다닐때는 못 느꼈는데, 손목에서 시간 확인을 바로 못하니 불편해졌습니다. 4년간 고민 끝에 구매를 했는데요. 마지막까지 구매를 할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추석 전에 장을 보러 이마트에 갔다가 일렉트로 마트 앞을 지나는데, 사전예약 5% 할인에 신용카드 24개월 무이자 행사에 마음이 동했습니다. 결국, 오늘 구매를 했습니다. 미리 .. 2020. 9. 29.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용 LG 모니터 24ML600SW 구입 코로나 19 확산으로 전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었죠. 그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상반기에 모니터를 하나 구매할까 고민을 했었지만, 상황이 좋아지면서 구입을 하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하반기 들어 다시 상황이 좋아지지 않아서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구매하려고 생각했던 조건은 1. 저렴한 가격 2. IPS 패널 3. 대기업 제품 이렇게 세가지 였습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엽 용도이기 때문에 화질은 FHD (풀 HD) 면 충분하고, 대신 시야각을 위해서 IPS 패널을 찾았고, 중소기업 제품들도 많지만 그 회사들을 잘 몰라서 대기업 제품으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화질이 좋으면 가격이 30만 원대를 훌쩍 넘어가서, 그건 포기하고, 게임 용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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