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으면 티끌이라고 예전에 박명수 씨가 농담으로 이야기 한 적이 있죠?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을 보면 이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은데요. 하지만, 저는 티끌모아 태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랍니다.
크라우드 웍스에서 그 동안 정산되지 않았던 가장 많이 했던 작업이 드디어 검수가 완료되었습니다.
워낙 수량이 많아서 혹시나 반려작업이 발생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는데요. 다행히도 반려없이 모두 정산되었죠.
도로이미지 비교 작업이었는데, 컴퓨터 화면에서 세 가지 이미지를 보고 제대로 작업이 되었는지 아닌지 표시해주는 작업이었습니다.
전체 작업량도 많았고, 개인당 1만건 작업을 할 수 있었는데요. 약 한 달이 지나서 정산이 되었답니다.
총 5465 건 작업을 했고, 건당 단가 20 포인트. 정산금액으로 109,300 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몇 일 작업을 했었는데, 정산금액이 이 정도면 제법 크지 않나요? 티끌모아 태산 맞지 않나요? 😊
이 작업 덕분에 회원등급도 올랐습니다. 골드까지 누적 50만 포인트라네요. 지금까지 한거 두 배를 해야되네요. ㅎㅎ
최근에 한 다른 작업들도 정산이 되었습니다.
단가가 높은 작업들은 금방 완료가 되어서, 많이 하지는 못 했어요. 그래도, 짬나는대로 틈틈이 했는데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게임 스크린샷 OCR 프로젝트는 박스 당 60원 이었어요.
총 11개 스크린샷 작업을 했고, 그 중 10개가 정산되었습니다. 총 18,900 포인트니까 총 945 박스를 치고, 텍스트를 입력했네요.
시간 당으로 잡으면 적은 금액이지만, 그냥 무료하게 보내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Best 컷 및 Worst 컷 조사는 단가가 높아서 그런지 금방 없어졌어요. 사진 10장 중 베스트 컷 2장, 워스트 컷 1장 골라 주는 작업이었습니다.
이건 저녁에 약 2 시간 정도 짧은 시간 안에 끝나서 시간대비 수익이 매우 좋았답니다.
그 외 설문조사도 건 당 1만 포인트가 넘는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금방 끝났어요. 단가가 좋은 건 순삭이네요.
혹시 크라우드 웍스에서 작업을 하신다면, 하루에 한 번 정도 꼭 방문을 해보세요. 저도 매일 들어가서 새로운 프로젝트와 정산내역을 확인해보고 있답니다.
최근 완료했던 작업들이 검수가 완료되어 다시 포인트가 쌓이고 있어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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