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페이 교통카드 서비스 출시 예약 선착순 5000명 교통카드 스티커

미래에셋페이가 조금씩 가맹점 및 서비스 범위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2022년 3월 14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미래에셋페이 교통카드 서비스를 사전예약 신청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교통카드 스티커를 무료로 나누어준다고 하네요.

 

조금 전 이벤트 페이지를 보았는데, 아직 마감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사용방법에 대한 정확한 공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벤트 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을 봐서는 폰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버스 단말기에 태깅을 하면 되는 것 같은데, 그냥 태깅만 하는 되는 건지 앱을 실행시켜야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와 비슷해보이는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티머니 스티커가 있네요.

카드 구매 가격은 12,900원이고 버스, 지하철, 택시, 티머니와 연계된 편의점 및 패스트푸드 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걸로 확인이 됩니다.

티머니 카드 사용방법은 선불카드여서 계좌를 연결한 뒤, 최소 5000원 부터 1000원 단위로 충전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래에셋페이 교통카드도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애플페이가 도입되지 않는 이상, 그냥 아이폰만으로 태그 해서 결제가 되는 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에셋페이 교통카드는 2022년 3월 21일부터 서비스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선착순 5000 명에게 증정하고,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폰 8 이상 기종에서만 교통카드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점도 유의하세요.

 

티머니 미니카드가 약 1만 3천 원 하니, 무료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교통카드를 사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단, 교통카드는 이벤트 종료일 이후, 1주 이내 우편으로 지급되고 당사 사정에 의해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나와있네요.

서비스가 시작되어도 받기 전까지는 당분간 이용을 하지 못하겠네요.

 

다음 주부터 일부이긴 하지만, 편의점 CU에서도 사용익 가능하다고 하니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조금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직 교통카드를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이건 꼭 폰에 붙여야되는건지..

케이스에 붙이면 안 되는 건지..

나중에 떼어내야 하면 다시 카드를 사야 하는 건지..

 

몇 가지 의문이 드네요..

 

나중에 받으면 폰에 붙이지 않고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