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6세대 나이키 에디션 44mm GPS + Cellular 개봉 및 설정

애플 워치 6세대가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애플 워치에 관심은 있었지만, 솔직히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어 고민을 하다 보니 4년이 지났네요. ㅎㅎ

최근 1년간 미밴드를 사용했었는데요. 전화 말고는 다른 알림을 받지 않아서 특별히 스마트워치를 사용한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제 벗어놓고 다니면, 스마트폰을 꺼내서 시계를 봐야 하는 불편함이 커졌어요.

예전에 스마트폰만 가지고 다닐때는 못 느꼈는데, 손목에서 시간 확인을 바로 못하니 불편해졌습니다.

 

 

4년간 고민 끝에 구매를 했는데요. 마지막까지 구매를 할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추석 전에 장을 보러 이마트에 갔다가 일렉트로 마트 앞을 지나는데, 사전예약 5% 할인에 신용카드 24개월 무이자 행사에 마음이 동했습니다.

 

결국, 오늘 구매를 했습니다. 미리 사전예약을 한 게 아니라서 나이키 에디션 스페이스 그레이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에 방문을 했을때, 직원분이 다른 모델들은 사전예약을 하신 분들께 언제 수령해갈 건지 전화를 하고 계셨습니다.

 

다른 모델들도 구경하고 싶었는데, 직접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애플워치 나이키 에디션과 일반 모델 파란색에 관심이 있었는데, 실제 제품을 보지 못했네요. 다른 모델들은 2차 입고에 들어올 거라는데, 셀룰러 모델은 10월 말에나 들어온다 더군요.

 

그래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나이키 에디션 스페이스 그레이 셀룰러 모델로 사왔습니다.

구매를 하고 KT 플라자에 방문을 해서, 워치를 바로 등록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지 않고 박스 뒷면에 있는 제품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직원분이 등록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집에 돌아와서 애플 워치 박스를 편안하게 개봉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비닐을 뜯지 않은 사진입니다. 비닐에 빛이 많이 반사되었네요. 일렉트로 마트에서 사서 구매했다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비닐을 벗겨내고, 박스를 찍어봤습니다.

박스 윗면에 애플 워치와 나이키 마크는 약간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고, 뒷면을 보면 제품 정보와 모델번호 등이 나와있습니다.

시리얼 번호, IME정보 등도 있는데 그건 찍지 않았어요.

 

박스를 벗겨내면, 워치와 워치 밴드가 들어있는 박스가 나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시계와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시계를 꺼내보면 종이로 된 포장지 뒷면에 44MM라고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고, 충전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밴드가 들어간 박스에는 밴드 줄이 2개가 있습니다. 알고 보니 하나는 줄이 길고, 하나는 짧아요.

 

 

이제 동기화를 위해 시계를 켜봤습니다. 밴드는 안쪽은 평평하고, 바깥쪽은 약간 움푹 들어가 있네요.  안쪽은 움푹 들어가고 바깥쪽은 평평합니다. 미밴드처럼 착용했다가 너무 이상해서 자기전에 애플 공홈에 들어가 봤더니 제가 반대로 착용했더라구요.

동기화를 위해 핸드폰을 워치에 가져다 놓으면 설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제 폰에서 설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Apple Watch 설정 버튼을 누르면, 워치 화면에 무늬가 나오고 폰에서 그걸 촬영하면 이렇게 연결이 됩니다.

 

 

이제 워치를 착용하고 사용할 손목 선택 등을 설정해줍니다.

애플 워치6라 혈중산소 측정을 활성화 해줄 수 있습니다. 셀룰러 모델이라서 셀룰러가 준비됨 화면이 나오고, 폰에 있는 앱 중에 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들도 설치시켰습니다.

이것저것 설정하고, 드디어 애플워치 모든 설정이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동기화되는 동안 밴드를 연결해줬습니다.

밴드를 연결한 뒤, 착용하고 보니 길이가 긴 끈이 많이 튀어나와서 짧은 걸로 다시 바꿨습니다.

아래 착용은 미밴드처럼 착용을 해서 그런거에요. 반대로 착용한겁니다. 끈이 튀어나오는게 너무 이상해서 애플 홈페이지에서 보니 제가 반대로 착용했더라구요,

 

 

워치 뒤면을 보면 이번에 혈중 산소 측정을 위한 센서가 들어가서 총 8개의 센서가 보입니다. 뒷면에 밴드 부근에 있는 얇은 가로 버튼을 누르면 밴드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상시 디스플레이 기능인 AOD 기능을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왼쪽이 켜진화면이고, 오른쪽이 대기 모드입니다.

 

새로 추가된 혈중 산소 농도 측정을 해보니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ㅎㅎ

셀룰러 모델이라 테스트로 114로 전화도 한 번 걸어봤습니다. 스피커에서 소리가 아주 잘 들리더군요.

사용하는 요금이 모바일 기기 한대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요금제라서 추가로 요금제 가입 없이 워치를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단점이라고 하면 기대했던 ECG 기능은 아직 한국에서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2020년 11월 6일부터 사용가능 합니다.

폰에서 워치 앱으로 들어가서 보면 아직 한국은 대상이 아니라고 나옵니다.

얼마 전에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사용이 가능할 줄 알았는 데 사용을 못 한다고 하니 실망스럽네요.

언제 정식 사용을 할 수 있을는지 모르겠네요.

2020년 11월 6일 iOS 14.2, watchOS 7.2로 업데이트 되면서 심전도 및 불규칙한 심장박동 기능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관련 포스팅을 아래 링크에 남깁니다.

justin486.tistory.com/119

애플워치 심전도 측정 및 불규칙한 박동 알림 가능 (iOS 14.2, watchOS 7.1)

 

애플 워치는 처음 사용을 해봐서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사용을 해보고 관련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현재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 애플워치6 수량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아래 링크를 통해 색상별 재고가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행사 및 무이자 정보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애플워치6 40mm GPS

https://coupa.ng/bKGJsd

Apple 2020년 Watch Series 6 GPS 40mm Regular

애플워치6 44mm GPS

https://coupa.ng/bKGJNi

Apple 2020년 Watch Series 6 GPS 44mm Regular

애플워치6 40mm GPS + Cellular

https://coupa.ng/bKGJXg

Apple 2020년 Watch Series 6 GPS + Cellular 40mm Regular

애플워치6 44mm GPS + Cellular

https://coupa.ng/bKGJ29

Apple 2020년 Watch Series 6 GPS + Cellular 44mm Regular

위 링크를 통해서 제품을 구매하시면, 제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