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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3

[2019.05.24] 야로우 발아, 카모마일 발아 성공 그리고 생장일기 19일에 심었던 야로우, 카모마일이 3일 만에 발아에 성공을 했습니다. 바빠서 사진을 찍어놓고 포스팅을 하지는 못했네요. 많은 분들이 키친타올을 사용하시던데, 저는 수분을 더 머금으라고 스카티 행주를 사용했습니다. 뭐가 더 좋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씨앗도 작았는데, 아주 작은 잎들이 올라왔더군요. 같이 발아를 시작한 라벤더는 아직 감감무소식입니다. 씨앗이 약간 커지긴 했지만, 조용합니다. 아, 대체 언제 나오려나.. 싹이 나온 22일에 흙으로 옮겨심으려고 했지만, 여유가 없어서 어젯밤에 하나, 하나 조심조심 옮겨 심었습니다. 너무 작아서 손으로 떼어내기가 난감하더군요.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어떤 애들은 이미 뿌리가 행주를 뚫고 자라고 있었습니다. 대단한 번식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9. 5. 24.
[2019.05.16] 식물생장 일지 적상추 어제 싹이 올라온 적상추는 무리 지어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기존에 일주일 씩 걸리던 녀석들이 이렇게 잘 자라다니.. 조만간 다른 곳으로 분갈이를 하면서 솎아내야 할 것 같아요. 레몬밤 적상추가 쑥쑥 자라고 있는 반면, 레몬밤은 변화를 찾아보기 힘드네요. 그대로인 것 같아요.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키가 자라면서 새로운 잎도 많이 났고, 잎 색깔도 매우 진한 초록색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꽃이 피려나 봅니다. ㅎㅎㅎ 지난번 방울토마토에서 제법 따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수확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허브 세트 음... 현재 제일 암울한 상황입니다. 겨우 싹을 틔운 녀석이 보이는데, 위에 약간 초록빛이 남고 잎의 나머지 부분은 검게 변해버렸네요. 흙이 과습을 한 건지, 다른 .. 2019. 5. 16.
[2019.05.15] 적상추와 레몬밤이 싹을 틔웠습니다 허브 세트와 적상추가 심은 계란판을 햇빛이 드는 곳으로 아침, 오후 옮겨주고 저녁에는 2시간 정도 필립스 LED 식물등을 비춰주는 수고를 하였습니다. 오늘 드디어 그 결실을 맞이했네요. 아주 작은 시작이지만, 예전에 햇빛만으로 적상추 싹이 나는데 일주일이 족히 걸린데 비하면 기간이 반으로 줄어들어 흐믓합니다. 적상추가 싹을 틔웠습니다. 너무 작은 새싹이지만, 이게 시작이다 생각되니 매우 기쁩니다. ㅎㅎ 그리고, 허브 세트 중 하나인 레몬밤도 싹을 틔웠습니다. 허브 세트는 많은 씨앗을 심었는데, 아직 하나밖에 싹을 틔우지 않아 실망이 크지만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설명이 있었기에 조금 더 참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며칠 낮 기온도 많이 올라가서, 다른 싹들도 금방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내일은 .. 201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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