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

[내돈내산] 하이볼 조니워커 블랙 +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 조합은?

Justin486 2022. 10. 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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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하이볼을 집에서 마셔보려고 코스트코에서 조니워커 블랙을 구매했었습니다.

 

https://justin486.tistory.com/223?category=850741 

 

[내돈내산] 코스트코 조니워커 블랙 하이볼 만들기

올여름, 가끔 외식을 할 기회가 있을 때 하이볼을 몇 잔 마셔봤습니다. 그렇게 찾아 마시던 술이 아니었는데, 요즘은 하이볼을 팔지 않는 집이 오히려 드문 것 같아요. 밖에서 마시는 것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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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손님도 초대해서 마시고 주말에 한두 잔씩 마셨는데요. 탄산음료와 마시는 것도 괜찮았는데 너무 음료수 같아서 토닉워터를 구매해야겠다고 마음만 먹고 있다 드디어 구매를 했습니다.

 

코카콜라에서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를 이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한두캔만 구매하고 싶었는데, 6개 한팩으로만 팔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팩으로 구매해왔습니다.

 

마트에서 구매한 물건들을 모두 냉장고에 넣고,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도 잊지 않고 넣어주었습니다.

물론 저녁을 위한 얼음도 얼려줬구요.

 

저녁을 먹고, 하이볼을 마실 준비를 해봅니다.

잔에 얼음을 채우고, 위스키, 30미리를 위한 개량 컵, 레몬 슬라이스를 하거나 레몬 즙을 짜 넣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저 위스키는 누가 다 마신 거죠? 😅 700미리 병에 30미리 씩이면 23잔을 만들 수 있군요...

손님을 초대했을 때, 좀 많이 마셨으니 그동안 10잔 이상은 마셨나 봅니다.

 

만드는 방법은 너무 쉽죠. 위스키 30미리를 얼음잔에 따르고 2바퀴 반 저어주고, 나머지는 토닉워터로 채워주면 됩니다.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는 당시럽, 구연산, 합성향료 (시트러스 향)이 들어가 있네요. 하이볼에서 중요한 단맛, 레몬 향이 충분히 들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탄산음료 전문회사에서 만들었으니 탄산도 많이 들어가 있겠죠?

 

콸콸콸, 잔속에 토닉워터를 부어봤습니다.

토닉워터가 들어가고 탄산이 마구 솟아오릅니다. 우선 맛을 한번 봤습니다.

오옷! 합격입니다. 술집에서 마시던 그 하이볼 맛이 나네요. 역시 토닉워터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토닉워터만 따로 마셔봤는데, 약간 단맛이 나고 레몬 맛도 살짝 나는 탄산음료이지만 그냥 마시면 맛이 아주 밍밍하네요.

 

다른 맛과 합쳐지면서 더 맛이 좋아지는 것이 칵테일의 묘미가 아닐까 싶네요.

 

레몬 슬라이스도 넣어봤는데요. 진짜 레몬에서 나오는 맛이 단맛이 없어서인지.. 하이볼 맛이 텁텁해지네요.

그래서, 자른 레몬을 그냥 즙으로 내서 하이볼에 타서 마셨습니다. 신맛이 조금 더 납니다.

 

며칠 뒤, 지인분께서 비첸향 돼지육포를 주셨어요.

싱가포르에 여행 갔을 때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언제 다시 가보나 싶네요.

주신건 한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맛은 싱가포르이나 한국이나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달짝지근하면서 짭조름한 육포에 하이볼 한잔. 아, 정말 맛있습니다.

덕분에 비첸향 육포에 하이볼 한잔으로 하루를 잘 마무리했답니다.

 

다음엔 진로에서 나온 토닉워터를 넣고 하이볼을 한번 만들어볼까 싶어요.

요즘 진로 토닉워터는 소주와 섞어서 마시는 제품들도 나오더라고요. 얼마 전 GS25에서 원소주를 파는 걸 보고 다음엔 원소주로 하이볼을 만들어볼까라는 생각도 잠시 해봤었는데..

 

기회가 닿으면 한번 마셔보고 글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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