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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2

[2019.05.15] 적상추와 레몬밤이 싹을 틔웠습니다 허브 세트와 적상추가 심은 계란판을 햇빛이 드는 곳으로 아침, 오후 옮겨주고 저녁에는 2시간 정도 필립스 LED 식물등을 비춰주는 수고를 하였습니다. 오늘 드디어 그 결실을 맞이했네요. 아주 작은 시작이지만, 예전에 햇빛만으로 적상추 싹이 나는데 일주일이 족히 걸린데 비하면 기간이 반으로 줄어들어 흐믓합니다. 적상추가 싹을 틔웠습니다. 너무 작은 새싹이지만, 이게 시작이다 생각되니 매우 기쁩니다. ㅎㅎ 그리고, 허브 세트 중 하나인 레몬밤도 싹을 틔웠습니다. 허브 세트는 많은 씨앗을 심었는데, 아직 하나밖에 싹을 틔우지 않아 실망이 크지만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설명이 있었기에 조금 더 참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며칠 낮 기온도 많이 올라가서, 다른 싹들도 금방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내일은 .. 2019. 5. 15.
[2019.05.11] 필립스 LED 식물등 으로 작은 도전을 시작 저희 집은 식물들이 들어오기만 하면, 죽어나가는 그런 집이죠. 건강하게 들어온 아이들도 얼마 가지 못하고, 죽어버리기가 일 수였습니다.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동향 베란타에서는 햇빛을 보여줄 시간이 모자라 식물 키우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LED 식물등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2년쯤 전이었는데, 가격도 많이 비쌌고 아내의 반대가 심해서 결국 사지 못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방울토마토에서 나온 벌레들이 온 집안을 점령했기 때문이지요. 그때 이마트에서 작은 채소 세트도 사서 키웠었는데, 거기에서 채소는 햇빛을 받지 못해 웃자라기만 했고 나중엔 초파리들의 소굴로 변해버렸습니다. 방울토마토에서 열매가 많이 열려, 제법 키우는 재미가 있었지만 초파리는.. 201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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