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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게임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조라의 마을의 시드, 이고쇼음의 사당,

by Justin486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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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조라의 마을 입구를 통해서나 조라 대지 조망대를 통해서 조라의 마을로 도착하면 조라의 마을 시드 메인 챌린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메인 챌린지이다 보니 여기저기 움직여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워프마커가 있다면 조라의 마을 왕궁 쪽에 하나 놓아두고, 하나는 뇌수산에 놓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선 글에 적은 것처럼 시드의 약혼자 요나에게서 시드가 뇌수산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거기서 과거 조라 문자가 적힌 비석 해독을 하는 것을 도와주면, 비석에 적힌 기록 내용을 들을수 있습니다.
 
비석에 적힌 내용을 알게 된 뒤에, 도레판 왕을 찾아야 합니다. 조라의 마을에 도착했을 때는 도레판 왕이 없거든요.
저 덩치 큰 아저씨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 처음엔 도레판 왕도 죽고 시드가 왕위를 이은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ㅎㅎ
 
청소부를 내쫓았다는 도레판 왕.. 그에 반해 아이들은 도래판 왕 흉내를 내며 노는데..

이렇게 왕좌 안쪽에 숨어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모든 힌트를 다 알려주는 착한 조라 아이들.
 
뇌수산과 마을 사이의 어딘가에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곳이 있고, 폭포 뒤쪽에 비밀 입구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찾아갔습니다. 아이들의 도움을 크게 받았습니다.

청류의 궁이라는 곳이 지도 위에 표시가 됩니다.

힘겹게 찾은 도레판 왕은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야생의 숨결에서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당황스럽습니다.
어쨌든 힘든 상황이지만, 조라의 비석에 기록된 내용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왕의 비늘을 줍니다.
 
하늘 섬을 돌아다니느라 지도상에 표시된 물고기처럼 생긴 땅을 너무 많이 봤네요.

뇌수산에 있는 미파공원 뒷쪽에서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는 물을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다 올라오면 비늘이 춤추는 섬이라고 표시가 나타납니다.
 
이제 여기에서 힌트에 나온 하늘에 떠 있는 바위들의 물방울을 찾아야 합니다.

돌아다니다 화면을 잘 움직이면 물방울 모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물방울을 왕의 비늘로 꿰뚫으면 물의 가교를 가리킬지니....
도레판 왕에게 얻은 왕의 비늘로 화살을 물방울을 향해 쏘아주면...

이렇게 하늘로 가기 위한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파 공원에 있는 시드에게 돌아가면, 진흙 조아가 나오고, 쓰러뜨리고 나면 애니메이션이 진행되고 호수 가운데로 링크가 들어가면 됩니다.

아래에 도착해서 조금 이동해서 막힌 벽을 뚫으면 고대 조라의 제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안에 마요이가 있으니 잊지 마세요.

고대 조라의 제단 꼭대기로 올라가면 반대쪽에 보물상자가 하나 보입니다.

힘겹게 올라왔는데... 가시덩쿨에 쌓여있어 가시덩쿨을 태우려면 위를 막아서 물이 떨어지는 걸 방지해야 합니다.

커다란 조나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데요. 꼭 가야 할지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찌 되었건 고대 조라의 제단 위에 도착해서 센서를 작동시킵니다. 

드디어 물이 샘솟는 섬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상당히 높은 지역이라 중력이 약하게 적용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 점을 잘 활용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이렇게 물방울에 들어가서 떠오르게 되면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으로 길게 뻗어있는 곳으로 가면 보물상자에서 각종 아이템 획득이 가능합니다.

위 아이템들이 필요 없다면, 사당이 보이는 곳으로 바로 향하시면 됩니다.
 

사당으로 향하는 길에 부유석 3개도 보물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고쇼음의 사당. 부유하는 물이라는 부제가 있습니다.
 
떠다니는, 부유하는, 물을 이용해서 보물상자를 획득합니다.

커다란 조나우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떠다니는 물은 리버레코를 사용해서 위로 올라가 주면 됩니다.
 
앞으로만 나가는 물의 방향을 바꾸려면....

철판으로 경사를 만들어줘서 위로 올라가도록 만들면 됩니다.

이제 물방울을 타고 이고쇼음의 사당 클리어.
 
사당에서 나와서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 날개에 올라탄 뒤 화살로 작동시키면 날개가 발사됩니다.

물이 샘솟는 섬에 현자의 유지가 있습니다.

중등 블럭 골렘 위에 보물상자가 붙어있습니다.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블럭 골렘 위에 살짝 올라앉아도 들키지 않습니다. ㅋㅋㅋ

탄 채로 현자의 유지를 획득했습니다. ㅋㅋㅋㅋ 이대로 획득하고 도망가셔도 됩니다.
 
가는 길에 또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낡은 지도를 하나 얻었는데, 이건 저도 모르게 이미 지저에서 찾았네요.
 
물방울 등을 타고 계속 위쪽으로 이동해서 드디어 목적지인 물의 신전에 도달했습니다.

여기 물의 신전도 다섯 군데를 해제해야 합니다.
 

진흙에 막힌 곳은 물의 열매를 화살에 장착해서 쏘면 물이 흘러나와서 물살을 타고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공을 저기 위쪽으로 올려야 합니다.

진흙을 제거해서 물방울이 나오게 만들고 물방울에 붙여서 위로 올라가게 만들면 됩니다.

부유석을 이용해 물을 빼야 할 때도 있습니다.


부유석으로 불을 막아주고, 안으로 들어와 다시 부유석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씩 해제를 해주면 됩니다.


리버레코를 사용한다거나 물방울로 전기를 통하게 한다거나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긴 하지만, 공략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에 빠르게 회전하는 저 부분은 부유석을 이용해서 높이 올라간 뒤 점프 후 떨어지면서 화살을 쏴야 합니다.
부유석으로 멈춰보려고도 했는데, 당연한 거겠지만 그런 방법은 전혀 통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옥타코스라는 보스 몬스터가 나타나는데, 진흙모양 상어로 변해서 진흙을 이용한 공격을 합니다.
물의 열매 등을 잘 이용하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옥타코스를 쓰러뜨리면 조라의 마을의 시드 메인 챌린지가 끝나고 시드를 또 다른 현자로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튤리, 윤돌, 시드 이렇게 세 명의 현자를 얻었는데 이번이 가장 쉬운 보스와 쉬운 코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조금씩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관련 내용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겁게 게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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